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발표 주체 | 산업통상자원부 |
| 발표 시점 | 경제관계장관회의 (14일) |
| 목표 시점 | 2030년 |
| 핵심 목표 | 국가대표 글로벌 전시회 5개 이상 육성 |
| 4대 전략 | 글로벌 전시회 육성 / 지역 특화 전시회 / 해외 진출 / 경쟁력 기반 강화 |
| 예산 변화 | 올해 70억 원 → 내년 117억 원 (47억 원 증액) |
사실관계
산업통상자원부가 전시산업 발전 로드맵 2030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출처
로드맵에 담긴 주요 수치와 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28년 11월 - 킨텍스 제3전시장 완공 예정
- 2031년 - 잠실 마이스 단지 완공 예정
- 2027년부터 - 지역 대표 전시회 선정·집중 지원 시작
- 올해부터 -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 로보월드를 'AI' 주제로 묶어 운영
12개 정책과제를 포함한 4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가대표 글로벌 전시회 육성
- 지역 거점 특화 전시회 육성
- K-전시산업 해외 진출 확대
- 전시산업 경쟁력 기반 강화

배경
저는 주디터로서 이 로드맵이 왜 지금 나왔는지에 주목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맥락이 읽힙니다.
첫째, 인프라 공급 시점과의 연동입니다.
킨텍스 제3전시장(2028년)과 잠실 마이스 단지(2031년)라는 대형 전시 인프라 완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들어서기 전에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먼저 설계하겠다는 순서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둘째, 전시회의 역할 재정의입니다.
정부는 전시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전시회의 기능을 기존 '무역 거래' 중심에서 '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재정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자,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국내 주요 전시회를 AI라는 단일 주제로 묶어 2028년 이후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이 맥락에서 나왔습니다.
해외 진출 측면에서는 인도·중동·중앙아시아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전략시장으로 지목하고, 코트라·무역협회의 네트워크와 국내 전시장 운영기관의 노하우를 결합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경제 연계도 주요 축입니다. '5극 3특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관광·상권과 결합한 전시회를 육성하고, '지역전시 얼라이언스' 구축과 '전시산업 발전지구' 지정도 추진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전시회는 숙박·외식·교통 등 연관 산업에 파급 효과를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제 효과 규모는 개별 사업 단위로 별도 검증이 필요합니다.

남은 질문
로드맵을 읽으면서 저는 주디터로서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5개 이상'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 어떤 전시회가 국가대표 글로벌 전시회로 지정될지, 평가 지표와 절차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예산 117억 원의 배분 방식 - 글로벌 육성 / 지역 특화 / 해외 진출 / 기반 강화 중 어느 항목에 얼마가 배정되는지 이번 자료에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 2027년 지역 전시회 선정 주체 - 경쟁력 평가를 누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추가 안내가 필요합니다.
- 킨텍스 제3전시장 통합 전시회의 운영 주체 - 기존 개별 전시회 주최 기관들이 어떻게 협력 구조를 만들지가 관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