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발표 기관 | 농림축산식품부 |
| 핵심 목표 | 5년 내 지정 해외 한식당 1000개소로 확대 |
| 등급 체계 | 추천 등급 / 우수 등급 2단계 |
| 지정 유효기간 | 3년 (갱신제 도입) |
|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목표 | 2027년 하반기까지 한식 디지털 라이브러리 완성 |
| 현재 협의체 운영 현황 | 22개국 31개 |
사실관계
농식품부가 발표한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사실을 정리했습니다.
- 한식 인지도 변화: 해외 소비자 기준 2023년 60.0% → 2025년 68.6%로 상승
- 지정제 개편 방향: 기존 고급 한식당 중심에서 대중적 한식당까지 포괄 확대
- 2단계 등급 기준:
- 추천 등급 -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위생 요건 충족
- 우수 등급 - 높은 수준의 서비스·위생 + 국산 식재료 활용 등 추가 요건 충족
- 심사 주체: aT 해외지사 등 현지 기관이 운영 (지정 확대의 제약 완화 목적)
- 사후관리: 매년 영업 상태·위생 법령 위반 여부 확인, 기준 미달 시 지정 취소
- 교육 콘텐츠: 모바일 기반 '글로벌 한식당 아카데미'에서 10~20분 내외 단위 제공, 교육 이수 실적은 지정·갱신·등급 상향과 연계
- 협력 해외 요리학교: 미국 CIA, 이탈리아 알마 등
- 국산 식재료 연계: 사용 실적을 지정평가 및 지원사업에 반영
- 수라학교: 내년부터 본격 운영, 수료자-해외 한식당 인력 매칭 추진

배경
한식 인지도가 높아지는 흐름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농식품부가 이번 방안을 내놓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지도가 오르는 만큼 한식의 이름을 쓰는 해외 음식점도 늘었고, 그중 조리 전문성이나 위생 기준이 부족한 곳도 포함되면서 품질 편차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재테크 관점에서 이 정책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국산 식재료 수출과의 연계 구조입니다. 지정 한식당에 국산 식재료 조달정보를 제공하고, 사용 실적을 지정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은 사실상 식품 수출기업 입장에서 안정적인 해외 유통 채널을 정부가 일부 설계해 주는 그림입니다. 한식당 수가 늘어날수록 국산 식재료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가 의도된 셈입니다.
일반론적으로, 정부 주도의 인증제는 초기에는 지정 수가 목표치에 미달하거나 심사 운영 비용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 현지 기관(aT 해외지사 등)에 심사를 위임한 것은 그 제약을 의식한 설계로 보입니다.

남은 질문
이번 방안에서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거나 추후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 지정 비용 부담 주체는? 해외 한식당이 지정 심사 비용을 직접 부담하는지, 정부가 지원하는지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현재 지정 한식당 수는? 5년 내 1000개소 목표가 제시됐지만, 현재 지정 수가 몇 곳인지 이번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갱신 탈락 시 이의신청 절차는? 3년 후 갱신에서 탈락할 경우의 불복 절차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의 예산 규모는? '가칭'으로만 소개되어 구체적인 운영 규모는 미정입니다.




